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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저소득가정 위해 지속적인 후원 약속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경남광역푸드뱅크에서는 석대영농조합법인에서 농산물 무 20톤을 기부 받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남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나누었다.

4일 석대영농조합법인에서는 이번 기부로 인해 “경남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에서 무가 잘 전달되어 반찬으로 조리돼 식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19로 물품 수령은 시간대별 순차적인 방식으로 거리 3m 이상 간격을 두고 장갑과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물품을 수령 받는 사람들과의 접촉 또한 없이 물품을 수령했다.

이번 경남광역푸드뱅크로 전달 받은 무는 경남도내 18개 시·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된다.

한편 경남광역푸트뱅크는 앞으로도 경남도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관련기사
1. http://www.betanews.net/article/1243822 (베타뉴스)
2.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233 (경남매일)
3.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9306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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