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진해함대지원부대(CFAC)는 지난 25일 경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후원금(500달러)을 전달했습니다..
 미 해군 진해함대지원부대(CFAC)는 해상에서 한·미 연합작전 수행시 각종 군수물자와 통신 및 병력 지원 등 한·미 연합 함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미 해군 월튼(Walton) 대위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기관을 포함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미군이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지역 내 저소득층의 결식해소를 위해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후원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이같은 후원이 무척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지원해주신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에 잘 쓰겠습니다.

 미해군 진해함대지원부대(CFAC)는 2017년도부터 매년마다 경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꾸준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남도 내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보도자료>
1.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101#0BNb (경남도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