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연말까지 푸드뱅크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부되는 에티튜드 주방세제(사진)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과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캐나다 고도 정제수를 사용함은 물론, 코코넛에서 얻은 식물성 세정성분으로 맨손 설거지에도 피부 자극이 없고 적은 양으로도 말끔한 세척력이 특징이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에티튜드 주방세제를 포함한 에티튜드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스토어·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16163019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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